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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가 지역 대표카페 대표와 육군 제1군단 주임원사를 지역화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아시아뉴스통신(사진=파주시청) |
파주PAY(파주페이) 파주시 지역화폐 홍보대사 위촉
경기 파주시는 3일, 지난 5월 31일 온라인 지역대표카페 파주맘과 운정맘 대표와 육군 제1군단 주임원사를 파주시 지역화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군 장병 및 군인가족을 통해 지역화폐의 도입취지와 사용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불편사례·개선사항 등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6월 15일부터 일반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발행을 개시함에 따라 최근 군 장병 평일 외출과 연계한 군부대 홍보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 도움을 주고 혜택이 많은 지역화폐에 대해 알리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파주시 지역화폐는 올해 총 89억 원이 발행목표며 4월 시작한 정책발행은 약 52억4천만 원의 청년배당 및 15억2천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일반발행은 당초 12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발행규모를 확대했다.
최종환 시장은 “쓸수록 이용자는 혜택 많고 소상인은 매출증가 하는 파주시 지역화폐가 활성화되도록 홍보대사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