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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아리향 홍보부스 방문객들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협) |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충북 농산물 통합 브랜드인 ‘아리향’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북농협은 홍보부스에 다양한 아리향 브랜드 로고와 수박, 복숭아 등 농산물을 전시한 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재밌고 간단한 게임이벤트를 열어 아리향 브랜드 이미지 인형, 장바구니, 볼펜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아리향은 ‘충북에서 퍼뜨리는 귀한 향기’라는 의미로 도단위 통합마케팅체계 구축을 통한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개방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충북도와 충북농협이 공동으로 출범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