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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과거 소속사 찾기 위해 셀프홍보 “놓치지 말고 데려가주세요” 모태 귀요미 시절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1 11:34

▲ 가수 유승우의 신인 시절(사진=ⓒ tvN 'eNEWS' 방송 화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유승우가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덩달아 과거 과거 유승우가 소속사 없던 신인 시절,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케이블채널 ‘eNEWS'에서 '슈퍼스타K TOP12, 생방송 그 후’를 다룬 집중 취재 편에 ‘슈스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유승우는 해당 방송을 통해 “오는 콘서트 일정이 끝나면 기획사 미팅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좋은 기획사 많으니까 놓치지 말고 나를 데려가달라. 사랑한다. 항상 잘할 자신 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귀엽게 어필했다.
 
이에 대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우 저런 시절도 있었다니 너무 귀엽다”, “지금은 이렇게 가수로 성공해서 너무 잘됐네요!”, “간절함이 빛을 발한듯! 축하해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 나이는 1997년 생으로 올해 23살이다. 서울 실용음악학교를 졸업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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