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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다이빙 전문 가이드 모바일 앱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6-21 15:28

마리아나 관광청이 다이빙 전문 가이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은 업계 최초로 다이빙 전문 가이드 모바일 앱 '다이브 맵(DIVE MAP)'을 출시하고 마리아나 제도의 다양한 다이빙 정보를 적극 알린다고 21일 밝혔다.

'다이브 맵'은 마리아나를 다이빙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최신 다이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본 앱은 마리아나 지역의 풍향과 조류, 다이빙 포인트 및 상세 지도를 제공하며, 다이빙 샵 정보도 포함한다. 이 외에도 다이빙 준비물 체크 리스트, 다이버들의 SNS 다이빙 후기까지 살펴볼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이자 다이빙 강사 자격증 보유자인 가수 이재훈이 앱 출시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이브 맵' 앱 출시를 기념 일반인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이브 맵' 출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자동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배럴 드라이백, 빙수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김은정 마리아나 관광청 차장은 “여행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브 맵은 마리아나를 방문하는 다이버들에게는 ‘필수 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아나의 숨겨진 다이빙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다이빙 전문 가이드앱 다이브 맵(DIVE MAP)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지원하며, 앱스토어에서 ‘북마리아나 다이빙’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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