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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숙행, 송가인 누르려고 코성형했다? 몸매에 "나이 40대 맞아?"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21 15:28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숙행이 코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출처=ⓒ숙행 인스타그램)

TV조선 트로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숙행이 방송 중 코 성형을 고백해 주목받고 있다.

숙행은 ‘미스트롯’에서 장르 우선 선택권을 잡기 위한 게임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열심히 게임에 응했다. 숙행은 한 손에는 마이크를 쥐고 한 손으로는 코를 잡아 시청자들을 걱정케 했다. 

이에 MC 붐이 “왜 숙행은 코를 부여잡냐”라고 묻자 숙행은 “여기 나오려고 수술했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숙행은 코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숙행은 어제(20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실제 나이를 밝혀 주목받았다. 

숙행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걸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셔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며 "붐 선배님이 '어~ 숙행아!' 이렇게 하시는데, 알고 봤더니 79라고…"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숙행의 나이는 41세다. 

숙행은 2011년 싱글앨범 ‘0순위’로 데뷔해 데뷔 8년차이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미스트롯'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숙행은 '미스트롯' 이후에도 대중들의 성원에 힘입어 홍자, 송가인 등과 행사를 다니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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