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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x101'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우석(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순위가 스포되면서 오늘(21일) 진짜 순위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프로듀스X101’ 방송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순위가 스포일러되면서 방송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프로듀스X101’의 팬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셌다.
이에 오늘(21일) ‘프로듀스X101’에서는 부활전을 열어 진짜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프로듀스X101’의 순위가 전과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은 “이따가 만나자”, “저의 어리숙함과 많은 부족함으로 인해서”, “다리 하나가 그냥 부러진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등의 말을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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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X101' 연습생 투표 결과 순위(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
‘프로듀스X101’ 순위를 보면 1위에 김우석, 2위 송형준, 3위 김민규, 4위 이진우, 5위 김요한, 6위 이은상, 7위 남도현, 8위 구정모, 9위 송유빈, 10위 함원진으로 나타났다. ‘프로듀스X101’ 5주차까지 1위를 차지했던 김요한은 단숨에 5위로까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4~7위권을 맴돌던 김우석은 6주차 ‘프로듀스X101’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과연 이번 ‘프로듀스X101’ 패자부활전 결과 순위도 6주차 순위에서 변함이 없을지, 아니면 다시 변동될지 ‘프로듀스X101’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듀스X101’ 투표는 엠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프로듀스X101’ 투표는 G마켓에서 중복 투표 가능하다. 엠넷 ‘프로듀스X101’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투표하고 싶은 연습생을 체크한 뒤 ‘내 투표현황’에서 최종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
‘프로듀스X101’는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4번째 판이다. ‘프로듀스X101’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