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0.0mhz' 스틸컷 (사진=ⓒ 네이버 영화) |
영화 ‘0.0mhz’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영화로 지난 5월 29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개봉했다. 이번 영화는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은지와 이성열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 영화의 원작인 웹툰 ‘0.0mhz’는 연재 당시 수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 웹툰이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원작의 완성도가 100%인데 그대로만 만들어져도 대박일듯”, “웹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영화도 너무 기대된다”, “여름에 보기 딱 좋은 영화”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웹툰 ‘0.0mhz’는 장작 작가의 작품으로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위험한 발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