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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 ‘화제’ 프리랜서 선언 후 근황은? “일 없어 눈물 흘렸다”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2 21:00

▲ 김환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전 아나운서 김환이 오늘(22일) JTBC 토요일 예능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환은 SBS 소속 아나운서 출신으로 매주 토요일 로또 추첨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김환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프리를 선언한 후 현재 활동이 뜸한 상황. 김환은 “더 이상 출근할 곳이 없어 슬펐다”며 솔직하게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이다. 지난 2018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합류했다.
 
김환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전직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8살 연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환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는형님’은 오늘 저녁 9시,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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