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인아가 드라마에서 비키니 모양의 원피스를 입었다(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설인아가 방송에서 비키니 몸매를 노출한 바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설인아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많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중이다.
설인아는 과거 한 드라마에서 식당에서 남자 상대와 대면한 장면에서 비키니 문양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드라마 화면에서는 설인아의 옷을 보고 수근대는 사람들이 뒤에 보였다. 설인아는 평소 빼어난 몸매로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당시 드라마에서 설인아가 비키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노출이 하나도 없었는데도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설인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설인아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학창시절 교복을 입을 때 여자 교복이 나에게 맞지 않았다”며 “숨을 못쉬겠어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설인아는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느냐”고 이야기하며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설인아는 올해 나이 24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다. 설인아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휴학중이다.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서’로 데뷔해 2016년 예능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몰래카메라 도중 조영남의 뺨을 세차게 때려 주목받았다. 이어 설인아는 드라마 ‘옥중화’, ‘내일도 맑음’,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설인아는 특히 ‘내일도 맑음’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강하늬 역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예능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런닝맨’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