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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과 결혼한 배우 우효광(사진출처=ⓒ우효광 웨이보) |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은 ‘동상이몽2’ 초창기에 출연해 신혼의 달달함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이 닿아 지난 2017년 1월에 정식 부부가 됐다.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중국의 문화인 관계로 추자현과 우효광은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미리했다.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서울 용산구의 한 빌딩을 60억 원에 매입하고 경기도의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추자현의 재산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뒤 회당 8000만원에서 1억원에 가까운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의 재산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중국 내에서도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다수 출연하고 있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동상이몽2’에서 자신이 직접 알아본 북경 신혼집을 공개했는데, 호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으리으리한 크기와 세련된 집 분위기를 자랑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이 거주하는 집은 한남더빌로 알려졌으며 91평인 것으로 전해진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중국 북경 신혼집은 평당 3천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우효광은 추자현보다 2살 어린 39세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바쁜 일정과 아들 출산으로 결혼식을 미루다 지난 5월 29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8년 6월 1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추자현과 우효광의 아들의 국적이 한국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한 바 있다. 중국에서는 이중 국적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추자현의 아들은 중국 국적을 얻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