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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함께 살았던 여고생들 근황은? 애엄마에 배우까지.. 할머니+친엄마와 얽힌 사연 ‘울컥’,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24 23:00

▲'전진의 여고생4'에 출연했던 최은희 근황(사진출처=ⓒ최은희 인스타그램)

전진이 오랜만에 예능에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진과 함께 과거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했던 여고생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진의 여고생4’는 엠넷에서 지난 2008년 8월에 방송됐다. 당시 전진은 ‘전스틴’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전진의 여고생4’는 총 12부작으로 방송됐으며 각기 다른 4가지 매력을 가진 여고생들이 전진과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진의 여고생’에 출연한 김다혜는 인터넷 유명 얼짱이었으며 좋아하는 가수로 빅뱅의 대성을 꼽았다. 또한 ‘전진의 여고생’에서 ‘빨대’를 맡은 서지혜는 갖고 싶은 오토바이가 있을 정도로 오토바이를 좋아했다. 

이어 ‘전진의 여고생’ 강별은 서울 아메리칸스쿨에 다닌다는 특이한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별명은 ‘왓다빡’이었다. 마지막으로 ‘전진의 여고생’ 최은희는 ‘귀때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전 남친이 유명한 얼짱인 안성수로 알려졌다. 

‘전진의 여고생4’에 출연한 강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강별은 2009년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데뷔해 2001년 ‘완득이’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에도 ‘옥탑방 왕세자’, ‘신의 신물’, ‘언제나 봄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전진의 여고생’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최은희는 아기를 가진 엄마로 알려졌으며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어 ‘전진의 여고생’ 김다혜는 유튜버로 활동중이며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진의 여고생’의 서지혜는 쇼핑몰 모델로 활동, 전과 다른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진의 여고생’은 유년시절의 외로웠던 기억 때문에 늘 따뜻한 가정을 꿈꿨던 전진과 불량소녀 4명이 함께하는 양육 리얼리티였다. 전진은 친엄마가 자신의 곁을 떠난 이후 할머니의 손에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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