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주시은 아나운서, 생방하다 큰 실수를.. 무슨 일? K리그 홍보대사급 열일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25 08:11

▲주시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8세다(사진출처=ⓒ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가 신입 시절 생방송 도중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생방송 뉴스를 하다가 실수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라디오 뉴스가 특히 긴장이 많이 된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4분 30초를 정확이 맞춰야 된다. 시간적 압박이 크다. 1분 전에 마이크가 떨어져서 남은 시간동안 직접 들고 한 적도 있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재현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1분 남았는데 시간을 잘못보고 날씨를 한 적도 있다. 읽다가 바깥 분위기가 이상한 걸 파악하고 아무렇지 않게 일반 뉴스 하나를 더 전하고 시간 맞춰 끝냈던 기억이 있다”며 순발력을 발휘했던 경험도 덧붙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K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정승용 선수와 이민수 선수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주목받았다.

주시은은 "소리지르느라 목이 다 쉬었어요 여러분. K리그 경기가 이렇게나 재미있습니다"라며 K리그 홍보를 톡톡히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매주 화요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