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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박연수),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하염없이 울어" 이혼이유에 불륜설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25 08:56

▲송종국과 박잎선(박연수)의 딸 송지아(사진출처=ⓒ송종국 인스타그램)

박잎선(박연수)이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 송종국과 이혼하고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불륜설이 아닌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박잎선(박연수)는 tvN '둥지탈출3'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이혼이다. 제가 힘든 것보다 지아, 지욱이가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박연수)는 "아빠와 딸이 손잡고 가는 것만 보면 지아가 하염없이 울었다”며 이혼 당시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박잎선(박연수)와 송종국이 이혼한 후에도 송지아와 송지욱은 아빠인 송종국과 자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박연수)은 "맛있는 걸 먹으면 지아가 아빠한테 갖다주자고 한다. 그럼 저도 가까이 사니까 도시락을 만들어 준다'며 "이젠 원수저럼 지내지 않고 더 이상 원망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송지아는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아빠하고는 전화를 자주 한다. 하루에 2~3번 정도 통화한다"며 "아빠에게 전화할 때마다 '사랑한다'는 말을 꼭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종국은 아들 송지욱 군과는 전화를 자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수와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올해 나이 13살이며 춤을 좋아하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다. 

박연수와 송종국은 지난 2006년에 결혼했으나 2015년에 이혼을 맞았다. 박연수와 송종국의 이혼에 불륜설 등이 제기됐으나 이는 모두 루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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