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백광 권영찬 교수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경찰공무원 대상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07-01 08:08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전국의 경찰공무원을 위해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경찰청을 비롯해서 전국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의 의미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대기업 강연과 기업 강연으로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시민들을 위해 최전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전국 경찰공무원 대상 특강을 진행한 백광 권영찬 교수는 “매번 경찰아카데미 특강이 진행이 시작되면, 전국 30여개의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지만, 이번에는 전국 5개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을 위한 행복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과 함께 현장의 최고의 경찰공무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전국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백광 교수는 지난 12일과 14일에는 양일간 강릉경찰서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지난 13일에는 부천소사 경찰서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지난 18일과 19일에는 안산경찰서에서 “행복한 경찰공무원이 일과 행복의 균형(워라벨)”, 20일과 21일에는 “내가 전주관광 홍보대사 경찰공무원”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과 희망을 전했다.
 
백광 교수는 지난 25일과 26일에는 서대문경찰서를 찾아서 “직장 내에서의 행복 찾아가기 10계명”을 주제로 전국 경찰아카데미를 마무리 하였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매년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매년 2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는 전국 경찰아카데미에서 재능기부로 전국에 위치한 경찰서의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지와 후원의 메시지와 함께 응원에 나선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스타강사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지난 2015년부터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으며, 후학 양성과 함께 연예인과 스포츠 인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상담소와 함께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경찰아카데미 강연에서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임상실험에서 웃음이 주는 긍정 효과와 함께 실례로 많은 암 병동에서 웃음치료과정을 통해서 고통 완화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은 직업의 특성상 일반인에 비해서 훨씬 많은 사건 사고를 접하다 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직업군에 속한다. 그러다 보니 하루 업무를 볼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행복 지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한 JTBC 사건반장의 ‘함께 사는 세상’에 자신의 두 아이의 이야기를 전하며 첫째 아들 도연이는 인공수정 두 번을 통해서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고 둘째 우연이는 인공수정 네 번 만에 얻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첫째 아들 도연이가 백일을 맞을 때 시각장애인 2분의 개안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도연이의 돌잔치와 둘째 우연이의 백일, 돌과 아내와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현재 32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향후 100분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사)한부모사랑가족사랑회 등 다양한 기부와 함께 봉사와 나눔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방송에서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경찰공무원인 만큼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한 자존감으로 가정에 행복을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대민 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면 성공적인 경찰공무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강사 백광(伯桄) 권영찬은 이번 강연에서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경찰공무원이 되었지만 힘든 여정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시간을 내서 노량진의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한 학원가를 방문해 보라”고 권했다.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재수는 기본으로 시작해서 4번, 5번 계속해서 도전 하는 예비 경찰공무원을 지켜보면 행복감에 젖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연예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살 예방 행복재테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 연예인들을 위해서 무료 상담을 해주는 전화를 열어 놓고 있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앤디황(황인식) 영화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등 스타강사 40여명 이상이 소속된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