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에서 바라본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인해 불꽃과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사진=제보자) |
1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뚝에 설치된 안전장치인 블리더(bleeder)가 열리면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화학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만일의 화재에 대비하고 있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9-07-01 10:54
광양시 중마동에서 바라본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인해 불꽃과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사진=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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