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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수많은 연애기획사 제의 거절해” KBS 기상캐스터 된 이유? 강아랑 나이 ‘화들짝’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7-04 23:10

▲ 기상캐스터 강아랑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KBS 소속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늘(4일)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아랑 캐스터는 지난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된 바 있다.
 
강아랑 캐스터는 “춘향 선발대회에 나갔을 때 많은 기획사에서 계약 제의가 왔고, 대형 기획사에서도 명함을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나 연예인보다는 기상캐스터를 꿈꿨다”며 연예 기획사의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 기상캐스터 강아랑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강아랑 캐스터는 “기상캐스터가 되기 위해 시험을 60~70번 봤다”고 털어놨다. 강아랑은 이어 “경쟁률이 1000대 1정도 됐고, 합격하기까지 매우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아랑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지난 2013년 기상청 기상캐스터로 시작한 강아랑이 방송경력은 총 7년. KBS1 입사는 올해로 5년차다. 2015년부터 매일 아침 6시 뉴스광장에서 날씨를 전하며 하루를 열어왔다.
 
강아랑은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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