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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 강원도 인재개발원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07-05 09:38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전국 투어를 하며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일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강원도내의 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초대를 받아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공무원 한명이 바뀌면 지역이 산다.’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강원도 지역의 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직장 내에서의 소통’, ‘행복한 리더의 견인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 앞서 “나의 고향은 강원도 영월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강원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른 인재개발원은 많이 갔는데 강원도 인재개발원은 늦게 와서 죄송하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강원도가 세계속의 강원도로 바뀐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안심논어(국민대학교 조중빈 교수 저)’에 나오는 인간의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안심논어’에서 인용 된 ‘칠정도’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한 몸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칠정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네 상담심리학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풀이 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의 집합적인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사람은 하고자 하는 욕(欲)이 있으며, 그 욕(欲)으로 인해서 사랑(愛)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서 기쁨(喜)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욕(欲)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로 간에 미움이(惡)이 생기고 그로인해서 화가(怒-과거)나고 화가 나니 슬퍼(哀-현재)지고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두려움(懼)이 생겨나서 불안한 것이다.”라고 인간의 성공에 대한 집착을 풀어서 해석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인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 아프로디테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해서 전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닌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스스로가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분석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 목표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어떠한 일에 도전할 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 대답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백광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또 “인연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이나 성공 또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우연 뒤에는 필연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라고 백광 교수는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유명한 박지성 선수의 지난 2009~2010년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맡게 된 것도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했다. 당시에 ‘박지성 김치유산균’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던 백광 교수는 ‘박지성 김치유산큔의 마케팅 방법’이 주목을 받자 우연찮은 기회에 담당자와 미팅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으며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로 박지성 선수의 캐릭터와 활동상황을 국내에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와 함께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2013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으며, 대종상영화제가 일반 시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이며, 당시에 주목을 받으며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로 명성을 크게 얻었다. 지난 2000년에는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마케팅을 담당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국내의 대표적인 스팀청소기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그리고 지난 2012년에는 한 방송에서 만난 이호선 교수를 픽업해서 스타강사로 만들어 내는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그 이후 대한항공 부사무장 출신의 명혜리 교수, 삼성에버랜드의 김예진 CS 스타강사들을 계속 발굴해내면서 스타강사 제조기, 홈쇼핑 매진제조기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마케팅을 맡으며 지난 4년간 7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근 진행된 공영쇼핑에서 지넷시스템의 드림아이 블랙박스를 완판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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