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주재로 부서별 주요성과와 현안업무 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경제일자리국 소관 ‘2019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일자리국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상반기 주요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계획과 현안업무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경제일자리국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등 시민 체감형 사업 ▶일자리 발굴 ▶국내외 투자기업∙자본 유치 등 고용위기 극복과 창원경제 부흥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사업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창원 경제살리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요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부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