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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 일본 아베정부 규탄 및 올바른 역사인식 촉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7-24 14:39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4일 제244차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도발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4일 제244차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도발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아베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에 대한 보복조치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 및 소재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등 국제사회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원칙을 위반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자행하고 있다.
 
이에 김종천 의장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도발을 규탄하며,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거듭 촉구한다”면서 일본 아베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즉각 철회와 일본 전범기업 피해자들에 대한 정당한 배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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