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한밭대학교는 경상대학에서 ‘2019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동아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학생 7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나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창업가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2019년 지원대상 창업동아리 38개를 선정했으며 각 동아리는 아이템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활동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