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가 연일 폭염이 지속되자 재해구호기금 1억5000만원을 시․군에 긴급 교부했다.
이번에 교부된 재해구호기금은 건강․생활환경이 취약한 1만1250명의 독거노인을 위한 부채 및 쿨스카프 구입, 2460개소의 무더위쉼터에 냉방비와 냉방기기 수리비로 사용된다.
도는 ‘독거노인 보호대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내 2460개의 무더위쉼터 중 노인시설 1965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7~8월에는 경로당 냉방비 20만원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