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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진천군청) |
충북 진천군은 최근 충북미동산수목원에서 열린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 금상,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산림녹지과와 산림환경연구소가 주최하는 나라꽃 우수분화 품평회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총 177개의 무궁화 작품이 출품됐다.
진천군은 총 21점의 무궁화를 출품해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출품한 진천군 무궁화 분화 21점을 비롯한 도내 총 177본은 15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