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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결혼 10년만의 이혼에 전남편 미키정 "각자 새 사람 생겼다" 근황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1 21:25

▲하리수(사진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하리수와 전남편 미키정의 이혼 사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지난 2007년에 결혼에 골인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10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7년에 이혼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의 이혼 소식은 결혼 소식 못지않게 큰 화제가 됐다. 이에 하리수와 미키정의 이혼을 둘러 싸고 각종 추측이 나왔다. 

이에 미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리수와의 이혼 사유로 "사업으로 인한 잦은 출장과 해외 스케줄상 자주 볼 수 없었던 부분에서 제가 가정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제 책임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미키정은 "법적 이혼절차 전 충분히 대화를 가졌고 별거를 시작하면서 하리수 씨와 저는 각자 좋은 만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며 "그 사람이 상처받지 않게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로 데뷔했으며 최초의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하리수의 본명은 이경은이며 올해 나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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