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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설리 이어 이다윗 사이코 등장 화제! 알고보니 아역배우? 필모그래피 ‘탄탄’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1 22:29

▲배우 이다윗(사진=ⓒ이다윗인스타그램)

11일 ‘호텔델루나’에 이다윗이 등장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윗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왕의 여자’ ‘연개소문’ ‘사랑하는 사람아’ ‘이산’ ‘일지매’ ‘대풍수’ ‘구가의 서’ ‘후아유’ ‘고지전’ ‘최종병기 활’ ‘더 테러 라이브’ ‘군도’ ‘순정’ ‘남한산성’ ‘스윙키즈’ ‘사바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김민석과 함께 살고 있을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상준, 인피니트 성규와 절친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이다윗은 ‘호텔델루나’에서 연쇄살인마 설지원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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