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사진=ⓒ홍진영인스타그램) |
11일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되며 가수 홍진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홍진영은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07년 스완 'Booming SWAN!'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솔로 ‘사랑의 배터리’로 등장,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홍진영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홍진영은 운동선수만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그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종목의 운동선수와 사귀었느냐’는 질문에 “축구 선수다.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온다”고 쿨한 답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과거 축구선수 김진규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김진규는 홍진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홍진영과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홍진영의 가수 데뷔를 반대하던 김진규가 그녀의 강한 의자를 꺾을 수 없어 교제를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