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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양지운 절친 배한성, 아들이 '세상에 이런일이'에? 아내와의 나이차이에 '헉'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2 21:02

▲성우 배한성과 아들 배민수(사진출처=ⓒSBS)

성우 배한성이 양지운의 절친으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이런 와중에 성우 배한성의 아들이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한 적이 있어 회자되고 있다. 

배한성의 아들 배민수 군은 'k리그 축구선수 유니폼 수집가'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다. 

배한성의 아들 배민수 군은 올해 나이 28세로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해 k리그의 축구 유니품을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한성의 아들은 이동국, 안정환, 홍명보 등 국가대표들이 입었던 유니폼도 소유하고 있었으며 약 250여 벌의 축구 유니폼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배한성은 이런 아들에 대해 처음에는 이런 걸 몇 개만 가져오더라. 축구에 관심이 있으니까 갖고 오나 보다 했다"며 "제가 끌려가고 있는 거다. 이렇게 벌여 놨으니. 우리 아이가 보물처럼 정말 애지중지 한다"고 이야기했다. 

성우 배한성의 나이는 올해 74세이며 양지운의 나이는 올해 71세다. 배한성은 지금의 아내와 나이 차이가 17살이나 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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