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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라정찬 박사 누구? 세계최초 타이틀만 무려.. 학력까지 화려하지만 주가조작 의혹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2 21:22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사진출처=ⓒ라정찬 홈페이지)

네이처셀 라정찬 박사가 화두에 올랐다.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라정찬 박사는 줄기세포 연구자이자 기업가로 네이처셀의 대표로 있다.

라정찬 박사는 1986년에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4년에 동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라정찬 박사는 2008년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박사를 얻어 2012년에 벨헤이븐 대학교 과학 부문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정찬 박사는 업계에서 줄기세포 재생의료의 선구자로 알려졌다. 라정찬 박사는 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계대 배양공정을 확립했다. 

또한 라정찬 박사는 세계 최초로 통합줄기세포은행을 구축했으며 류마티스관절염, 자가면역성 난청 환자 치료에 성공했다. 이어 자가 지방줄기세포로 정맥 내 투여를 통한 항노화 및 난치병 치료기술을 개발했다. 

라정찬 박사는 네이처셀 대표뿐 아니라 (주)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 연구원장, (주)베데스다병원 이사장, (주)바이오스타 그룹회장,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 국동방송 감사 등의 직책을 맏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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