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사진출처=ⓒKBS) |
가수 주현미가 오랜만에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수 주현미의 나이부터 남편과 과거 이력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은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다. 가수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은 지난 198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주현미는 결혼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않아 이혼 루머에 휘말렸다.
이에 주현미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남편의 방송 울렁증 때문에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주현미와 남편 임동선 슬하에는 아들 임준혁과 싱어송라이터 딸 임수연이 있다.
한편 주현미는 가수 데뷔 전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해 약국까지 운영했던 약사였다.
주현미는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제 와서 말하지만 1년 반 정도 하다가 약국을 망해서 문 닫았다. 다행히 가수를 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됐다"고 전했다.
가수 주현미는 제2회 MBC 강변가요제를 계기로 가수의 길을 걸어 현재까지 가요계에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 가수 주현미의 나이는 올해 5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