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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강타·우주안과 똑같은 인형에 `진짜 양다리?` 오정연 폭로 후 근황에 "잊지 않겠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3 06:59

▲강타와 열애설이 난 배우 정유미와 우주안이 같은 인형을 들고 있다(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유미가 화두에 오르면서 강타와의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배우 정유미는 강타와의 열애설에 이어 혐한 방송을 한 DHC의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 세간의 집중을 받고 있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1일 모델 우주안과 함께 강타와 열애설이 났다. 배우 정유미와 강타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우주안은 다음날 새벽 "강타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강타와 정유미, 우주안이 과거 SNS에 동일한 `래서팬더`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강타의 양다리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강타와 정유미는 각각 지난해 7월과 3월에 해당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우주안은 올해 3월에 올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밥을 먹는데 친구 남편 맞은 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봤는데 정유미라더라. 그런데 같이 온 남자가 강타였다"라는 글이 떠돌았다. 강타는 이에 정유미와 우주안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타의 양다리 스캔들을 폭로한 오정연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입니다.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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