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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전부인 이혼 이유? “아버지, 아들 회사 물려줄 것” 올해 나이까지 ‘깜짝’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3 22:47

▲탁재훈(사진=ⓒ탁재훈인스타그램)

13일 ‘최고의 한방’이 방송되며 탁재훈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탁재훈은 아버지를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함께 출연 중인 이상민은 “재훈이 형이 20대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수미는 “얘네 아버지가 그렇게 부자인데 고생을 왜 했냐”며 의아해했고, 이상민은 “형은 주변 도움 안 받는다. 1원 한 푼 받는 걸 못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아버지는 저와 전혀 상관없다. 그런데 얼마 전 아버지 기사가 하나 났더라. 아버지가 ‘아들이 연예인 안 하면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 있다’고 말하셨더라. 그 기사를 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탁재훈 아버지는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로 알려졌다. 탁재훈 본명은 배성우다.
 
한편 탁재훈은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 1995년 1집 앨범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했다. 이후 1998년 그룹 ‘컨츄리 꼬꼬’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3년 11월 연예계 최악의 불법 도박 사건이 터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5년 탁재훈은 슈퍼모델 출신 전부인 이효림 씨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외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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