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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남편 직업 뭐길래 5억 반지 프러포즈? “아들, 엄마 많이 배려해준다”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7 13:30

▲한채영과 아들(사진=ⓒ한채영인스타그램)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한채영이 출연하며 그의 남편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채영이 프러포즈 당시 남편에게 받은 어마어마한 선물을 공개돼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한채영은 남편에게 어마어마한 크기의 5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비롯해 시가 2억 원 해외 명품 자동차를 받았다. 60~70억 원 정도의 신혼집을 차리기도 했다.
 
한채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7년 4살 연상 지금의 남편 최동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은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로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한편 이날 한채영은 아들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엄마를 많이 배려해주는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한 번은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줬는데 그날따라 배가 부른지 많이 먹지 않았다. 배가 안 고픈가 했는데 그날 자기 전 ‘엄마 사실은 엄마가 만든 음식 맛이 없었어 미안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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