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김고은(사진=ⓒSBS'컬투쇼') |
최근 ‘해피투게더4’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둔 김고은, 정해인, 정유진, 김국희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정해인은 혼자 식당을 찾아 고기를 구워 먹는다며 ‘혼밥’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해인은 “고기를 너무 좋아해 혼자 고깃집에도 자주 간다. 한번은 내가 혼자 고기를 굽고 있으니 사장님이 오셔서 구워주시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혼밥 상위 레벨인 뷔페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패밀리레스토랑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유진은 정해인에게 생애 첫 커피차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해인은 “같은 회사이기도 하고 매니저에게 살짝 물어봐 커피차를 보내줬다”며 “김고은은 저에게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답해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