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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이? 부인-아들 훈훈 인증샷 ‘감탄’…예능 출연 진짜 이유는?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8 18:30

▲허재 부인, 아들(사진=ⓒ허웅인스타그램)

18일 ‘집사부일체’에 전 농구선수 허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하며 농구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 지금의 아내 이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허훈, 허웅 형제를 두고 있다. 허훈 허웅 형제는 현재 아버지를 이어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허재는 예능 출연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허재는 예능 출연 이유에 대해 “제작진과 고량주 6병을 마신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재는 현재 ‘뭉쳐야 찬다’를 비롯해 ‘냉장고를 부탁해’ ‘라디오스타’ ‘한끼줍쇼’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한끼줍쇼’에서 허재는 “농구는 승패가 바로바로 나온다. 감독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얼굴로 오더라. 예능하고 많이 편해졌다. 이제 독기가 아예 사라졌다”며 예능 활동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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