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독전' 스틸컷(사진=ⓒ 네이버 영화) |
이와 관련해 영화 ‘독전’의 열린 결말을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영화 ‘독전’의 결말 해석을 궁금해하고 있다.
영화는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 온 형사 원호(조진웅 분)가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 분)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 '독전'은 故 김주혁의 잔인한 악역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주혁은 아시아 마약 시장 거물 진하림 역으로, 헝클어진 머리와 화려한 옷차림, 폭력적인 행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영화 독전의 열린 결말은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말미에서 조진웅과 류준열 두 사람만 남게 되고 마지막 총성이 들리며 영화가 마무리 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조진웅이 류준열을 죽이고 마무리 된 것이다”는 의견과 “조진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