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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피디 성별, 네티즌 추적 “여성 가능성 높아” 이유 들어보니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9 20:09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사진=ⓒKBS)

19일 ‘생생정보’가 방영되며 이PD 성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TV 생생정보 이PD 성별은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해 “코너 컨셉이 이피디 성별 신비주의라 알려줄 수 없지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생생정보’ 이피디는 지난 5일 ‘아침마당’ 특이한 리포터 초청 특집에 등장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피디는 자신을 ‘리포터의 결을 가진 PD’라고 소개하며 “시장에서 어르신들이 촬영을 다 끝내면 ‘그래서 남자예요, 여자예요”라고 묻는다”며 자신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하지만 여전히 성별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피디의 성별을 ‘여성’으로 지목하고 나섰다. 이피디의 이름이 이윤미이며, 과거 방송에서 여성들과 함께 해수 목욕탕에 들어갔던 장면이 방영됐기 때문이다.
 
한편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2TV 생생정보’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여행지는 물론 맛집까지 소개돼 매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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