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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정소민(사진=ⓒ정소민인스타그램) |
19일 ‘리틀포레스트’가 방영되며 배우 정소민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소민은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방영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출연한 이준과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준이 2017년 10월 군입대한 후에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앞서 이준은 군입대 전 ‘한밤’ 인터뷰에서 ‘면회를 와 줬으면 하는 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정소민. 꼭 온다고 했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소민 또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 종영 인터뷰에서 “이준 오빠와는 편하게 장난 치면서 촬영했다. 초반 비글미 있는 캐릭터였을 때 성격이 잘 맞았다. 상 욕심을 한 번도 부려본 적이 없지만 이준 오빠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준은 지난 2017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공황장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칠 예정이다. 제대일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정소민 외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가 출연 중에 있다.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