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김동욱 시설과장이 21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학교시설공사업체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학교시설공사업체 대표자 및 현장대리인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학교시설공사업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공사관계자의 학교시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여름철 교육시설 공사장 화재 및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이영구 부장을 초빙하여 여름철 다발재해 사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하반기 학교시설공사업체 청렴 및 안전교육'이 21일 대전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실시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교육에 참석한 ㈜다승건설 이택성 현장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교시설공사에 대해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실효성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김동욱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청렴의식고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증대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