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와 두 딸 이유비와 이다인이 사는 집(사진출처=ⓒ채널A) |
배우 견미리가 딸 이유비와 이다인과 사는 집이 방송에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견미리의 집은 TV조선 `호박씨`에서 `스타들의 워너비 하우스 베스트5`에 선정돼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견미리는 지상 2층부터 지하 4층까지 총 6층으로 이뤄진 단독주택이며 설계부터 준공까지 견미리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견미리의 집은 각 방마다 개별 거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은 지난 인스타그램에서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며 자신의 집 사진을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밝혀진 견미리의 집 가격은 90억 원이며 한 달 관리비만 5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견미리는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인 견미리 팩트 등을 홈쇼핑에서 판매, 1000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상장 폐지 위기에 있던 바이오 회사에 투자해 121억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견미리의 나이는 5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