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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서천군 당협·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24일 충남 서천군 아름다운 웨딩 컨벤션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노박래 서천군수, 강신두 군의회 부의장, 김경제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자유한국당 서천군 당협·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24일 충남 서천군 아름다운 웨딩 컨벤션에서 ‘2019년 서천군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교육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노박래 서천군수, 강신두 군의회 부의장, 김경제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한국당 ‘10만 당원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공유해 2020년 총선 필승을 위한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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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서천군 당협·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24일 충남 서천군 아름다운 웨딩 컨벤션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노박래 서천군수, 강신두 군의회 부의장, 김경제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이날 강사로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위대한 나라 번영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현 정권 들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고 경제·국방·외교·교육이 망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위기의 대한민국,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와 당원여러분이 매듭지어야할 책임이 있다. 이 어려운 시기인 대한민국 현실 앞에 너 나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다 함께 힘 모아서 이 나라의 중심과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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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서천군 당협·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24일 충남 서천군 아름다운 웨딩 컨벤션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노박래 서천군수, 강신두 군의회 부의장, 김경제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김태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비롯한 경제, 국방, 외교 등 전 분야에 걸친 폭주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나라가 누란의 위기다. 국익을 가장 우선해야 할 문재인 대통령이 2일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파기하는 정신 나간 결정을 했다”라며 “결국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북한의 눈엣가시 한미일 안보 공조를 깨는 단초인데 이 정부가 북한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반시장·반기업·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시장경제의 기반까지 무너뜨리며 ‘다 함께 못사는 나라’를 향해 가고 있다. 당원 모두가 직시해야 한다. 당원 동지들께서 새로운 각오, 새로운 의지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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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서천군 당협·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24일 충남 서천군 아름다운 웨딩 컨벤션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노박래 서천군수, 강신두 군의회 부의장, 김경제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민들의 성원으로 지역현안인 신청사와 해양생물자원관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잘 진행 중에 있고 또한 우리 군이 충남도 행정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김태흠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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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서천군 당협·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24일 충남 서천군 아름다운 웨딩 컨벤션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노박래 서천군수, 강신두 군의회 부의장, 김경제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강신두 부의장은 “더 이상 나쁜 상황이 펼쳐지지 않도록 어려운 시기에 당원들이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경제 의원은 “우리는 믿는다. 밀고 끌어주는 당원동지여러분들과 함께 국가적 대위기를 김태흠 의원을 필두로 밀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 군민을 위해 불태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20년 총선 필승 결의문을 채택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