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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오는 31일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 개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9-08-29 11:20

지난 6월 부곡 한울공원에서 열린 상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이 주최하고 ㈔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영섭)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이 오는 31일부터 부곡온천장내 한울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고의 수온 78℃ 부곡유황온천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족욕 체험과 온천수에 삶은 계란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출연진들이 펼지는 각양각색의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첫 공연에는 '똑똑한 여자', '유리벽 사랑'의 주인공인 인기가수 박진도와 댄싱팀 LPG가 출연하며 7080 통기타 가수 구태진, 가수 박채영도 함께 하반기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의 시작을 꾸밀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라이브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다시 찾고 싶은 부곡온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 공연은 우천을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울공원에서 개최되며, 재미와 감동의 무대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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