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오는 9월6일부터 개장하는 로봇산업의 세계적인 메카 마산로봇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행한 진입로 주요도로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지난 8월1일부터 환경정비 인력과 함께 노면청소차, 도로정비차, 압착청소차, 포크레인 등을 총동원, 구산면일대 로봇랜드 주요 진입도로변 무단투기 잔재물, 도로변 퇴적물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유재준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우리시 자랑거리인 전국 유일의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신나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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