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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는 비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9월 20일~21일 개최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 시즌2’ 성공 개최를 위해 비래동 상가번영회·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등 3개 주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대덕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는 비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9월 20일~21일 개최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 시즌2’ 성공 개최를 위해 비래동 상가번영회·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등 3개 주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고자 체결 했으며 협약체결에 따라 비래동 3개 주민단체는 행사 개최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도모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단체 대표들은 “대코 맥주페스티벌이 우리 동네에서 개최되도록 힘써주신 박정현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주민이 하나 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대코 맥주페스티벌은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새로운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축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