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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회덕동(동장 조원후)은 지난 6일 회덕초등학교 2층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은 가운데 ‘2019 회덕동 학습마을 굴다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대덕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 회덕동(동장 조원후)은 회덕초등학교 2층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은 가운데 ‘2019 회덕동 학습마을 굴다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대덕구 ‘2019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주민참여형 축제다.
주민학습문화센터 참여자들로 구성된 재능공연팀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모티브로 풍물단, 경기민요, 기타공연, 뮤직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참여한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됐다.
또한 회덕동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한 체험부스에서는 강정만들기, 장동공방체험, 레진아트, 쉬링크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조원후 회덕동장은 “궂은 날씨와 갑자스러운 장소변경에도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덕동 굴다리축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