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창원시설공단, 추석연휴 일부 체육시설 무료개방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9-09-10 13:55

지난해 추석연휴 진해해양공원에서 열린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부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민속놀이 행사를 여는 등 시민편의를 도모한다.

먼저 진해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시티투어버스는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운영하며, 요금은 1000원 할인되며,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해 추석연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축구센터는 연휴 기간 보조 1∙4구장과 풋살구장을, 창원스포츠파크는 이 기간 보조경기장과 인라인 경기장을 각각 무료로 개방하며, 마산종합운동장은 농구장과 X게임장, 보조경기장 트랙, 부설주차장을 연휴기간 내내 무료 개방한다.

이밖에 진동종합복지관은 농구장과 족구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연휴기간 내내 무료개방하고, 진해공설운동장도 이 기간 무료개방 해 시민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