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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9-09-10 15:28

김수민 의원장 등 30여명 육거리.북부 등 찾아
온누리상품권 이용 물건 구매… 이웃돕기 사용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청원구 지역위원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해 최용수 충주시지역위원장, 홍익표 상당구 지역위원장(직대), 이창록 서원구 지역위원장(직대), 임헌경 흥덕구 지역위원장(직대), 주요당직자, 당원 등 30여명이 10일 청주 육거리시장과 북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바른미래당 충북도당)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행사는 상권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수민 도당위원장(국회의원.청원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최용수 충주시지역위원장, 홍익표 상당구 지역위원장(직대), 이창록 서원구 지역위원장(직대), 임헌경 흥덕구 지역위원장(직대), 주요당직자, 당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과 북부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료품, 청과류,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재래시장 상인회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 도당위원장은 구입한 물품을 노인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 도당위원장은 “현장에서 명절 분위기도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지만, 막상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보면 역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실감했다”며 “충북도민을 위해, 민생 경제를 위해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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