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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대산면, 농촌을 아름답고 푸르게 ‘경남 공익형 직불제’ 추진 박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9-10 17:46

10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이 ‘경남 공익형 직불제’ 추진 박차를 위해 사업 마을의 이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주민들의 활력증진과 공동체 강화를 위해 ‘경남 공익형 직불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동식 면장은 10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사업 마을의 이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과 함께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대두되면서 정부에서 기획된 사업으로 농촌 환경보전, 농촌 경관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등의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산면은 지난 5월부터 마을 6곳이 선정돼 있었으나 농번기 등의 이유로 추진이 부진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별 문의사항을 해소하는 등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완료하고 아름답고 화목한 농촌 만들기로 했다.

임동식 면장은 “점점 중요해지는 농업∙농촌의 기능에 발맞춰 더 많은 마을이 공익형 직불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환경보전과 공동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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