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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임홍택 동장과 청소년지도 위원들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야간순찰에 나서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임홍택 동장과 청소년지도 위원회(위원장 신석철)가 개학기와 추석연휴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10일 저녁 야간순찰에 나서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와 공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펼쳤다.
이날 야간순찰활동은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용지초등학교 주변 일대를 순찰하고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청소년 고용∙출입 제한 시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했다.
임홍택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야간 순찰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