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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 시장의 새로운 강자 칼디커피(Kaldicoffee)가 가맹사업 1년 6개월만에 외국투자그룹으로는 두번째로 베트남 전역에서 스타벅스에 이어 커피매장으로서는 10개의 매장(하노이,다낭,달랏,나트랑,무이네,호치민)을 돌파한 주인공이 되었다.
베트남 현지 커피업계 관련자의 말에 따르면 공백상태였던 베트남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빈틈 공략으로 기적에 가까운 성공이라고 칭하며 현지 커피관련 기업들조차 칼디커피의 마케팅 및 시스템을 극찬하고 놀라워하며 칼디커피와의 상생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칼디커피는 2020년을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스페셜티 커피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상태이며 현재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칼디커피 팝업스토어 전 지점을 칼디커피버닝 시스템으로의 전환 위치 이전 및 보수를 진행할것이라 담당자가 전했다.
베트남 커피시장에서의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칼디커피가 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