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이 가을을 맞아 진입로인 원형교차로에 국화와 임파첸스 등을 식재했다.(사진제공=세종시)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전의면이 가을을 맞아 주요 도로변과 꽃박스 및 꽃동산 1600㎡에 가을꽃을 식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의면은 진입로인 원형교차로와 전의IC 등 6곳으로 국화와 임파첸스 등 대표 가을꽃 7종으로 꽃동산을 조성해 국토공원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무궁화동산 4곳에 무궁화 이식 시비 예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무궁화 도시 조성에도 나섰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살기 좋은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