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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 “자신의 분야에서 하비 프러너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10-10 14:41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강사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2019년 하반기 자신의 분야에서 하비 프러너(hobby-preneur)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코칭전문 과정을 각 대학원의 CEO과정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발굴해 내며, 스타강사로 만들어 내는 소위 스타강사 제조기로 유명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권영찬닷컴에서는 전문 강사 코칭 과정을 개설하고 1대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각 대학원에서 ‘스타강사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디지털서울문화예술 대학교에서는 스타강사의 기본과정인 ‘전문 강사(스타강사) 코칭’ 수업을 진행하며 각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며,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수업으로 사랑 받고 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한 대기업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하비 프러너(hobby-preneur)로 최고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백광 교수는 최근 교보생명 다이렉트보험 시상식과 풀무원로하스 시상식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프로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강연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9월 29일에 방송에 소개가 되면서 이슈가 된 하비프러너(hobby-preneur)에 대한 내용을 먼저 전했다. SBS스페셜에 ‘하비프러너(hobby-preneur)’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비 프러너’(hobby-preneur)는 말 그대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전문적인 일로 기획하여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는 사람을 일컫는다. 말하자면 단순한 취미로 활동하던 분야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블루오션의 영역으로 개척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장 화기를 좋아하는 한 남자’인 김한균 대표의 성장 이야기가 전해졌다. 화장품을 좋아해 남성 최초의 뷰티 블로거로 활동 하였으며, 10년 전 화장하는 남자로 SBS 방송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작과 달리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한 여러 번의 경험과 함께 ‘화장을 즐겨하는 남자에 대한 꿈’을 접지 않은 김 대표는 2011년 결혼 후 얻은 딸이 아토피인 것을 보고 자신의 알고 있는 다양한 정보로 만들어 낸 화장품으로 대박을 냈으며, 현재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학 관련 스타강사가 된 설민석씨의 예도 마찬가지이다. 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출신의 백종원씨도 요리에 빠지면서 이제는 요리에 관한한 최고의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청년창업자들과 골목 상권을 살리는데 앞장서는 요리창업자이자 유명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광 교수는 “나도 처음에는 개그맨으로 살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강연의 매력에 푹 빠져 살다보니, 어느 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석사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따고 관련학과 교수로써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에 있어서 1인자가 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금에야 인기강사로 불리면서 많은 대기업에 초청을 받아가는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2005년에는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 구치소 생활과 2007년 세트장이 무너져서 6개월간 병원에 있었던 일을 생각한다면 지금도 자다가 깜짝 깜짝 깨어날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강연에서는 “‘하비 프러너’(hobby-preneur) 즉,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최고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자신의 취미를 찾아서 성공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고 조언했다.
 
백광 교수는 “나 또한도 개그맨 생활과 16년차 방송생활을 하다가 아주 우연찮은 기회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찾게 되었고, 뒤 늦게 상담학 분야에 뛰어 들어서 누구보다 즐기면서 일을 하니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공부하면 왠지 남의 것 같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관한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상담심리에 관한 공부와 함께 승무원인 아내 덕분에 3대가 한 집에 9년간 살면서 가족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굳이 임상실험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깨닫고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2019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스타강사) 또는 ‘하비 프러너’(hobby-preneur)가 되는 코칭전문가 과정’에서 상담코칭분야를 비롯해서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스타강사)가 되는 과정과 파워 스피치 화법, 스타강사 주제잡기, 킬러콘텐츠 만들기 등 다양한 1대1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12년 CBS 방송의 MC를 맡으며, 당시 방송에 출연한 이호선 교수를, 스타강사로 발굴해 냈다. 이호선 교수는 현재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에서 상담심리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 현장에서 최고의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이호선 교수, 삼성에버랜드 출신의 김예진 강사, 대한항공 출신의 명혜리 교수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와 함께 활동하며 스타강사 사관학교인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현재도 방송 MC 활동과 함께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타강사 제조기로 통하는 대표적인 강연계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예비 스타강사와 전문 CEO들을 대상으로 ‘명품 스피치’, ‘스타강사 주제잡기’, ‘파워 스피치 따라잡기’ 등의 맨투맨 상담코칭컨설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한국코치학회 부회장,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 (재)청예단의 조직문화 위원장을 맡으며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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